|
양 기관은 대상별 환경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 활성화를 통해 탄소중립을 위한 자원 순환 및 지역 사회 환경 보존의 필요성을 알리고, 상호 지원 및 공동 성과 창출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남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관내 등록 시설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을 선보이고 있으며, 업무협약을 통해 영양 및 위생·안전 교육을 접목한 다양한 환경 교육 및 체험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서동주 센터장은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더불어 지역 기후 위기 대응과 환경 보전을 위해 앞으로 양질의 교육과 프로그램을 지속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미자 기자 tok6577@naver.com
김미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