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호남대학교 컴퓨터공학과(학과장 오명훈)는 11월 26일과 28일 8522호 강의실에서 4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4학년 학생들의 졸업논문 발표회를 갖고, 학업의 결실을 공유하며 서로의 연구를 검토하면서 피드백을 주고받았다.

이번 졸업논문 발표회는 11월 19일 개최된 졸업작품전시회를 기반으로 학생들이 자신들의 작품에 대한 개발 전과정을 논리적인 글로 표현하는 값진 경험을 쌓는 계기가 됐다.

학생들은 인공지능, IoT, 게임, 클라우드 컴퓨팅 등 다양한 주제로 연구를 발표했으며, 컴퓨터공학과 전 교수진이 참석해 학생들의 연구에 대한 심도 있는 평가와 조언을 제공했다.

발표회를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연구를 발표하는 경험을 쌓을 수 있었으며, 동료들과의 토론을 통해 다양한 관점을 접하는 기회를 가졌다.

참여 학생들은 "발표회를 통해 자신의 연구를 깊이 있게 이해하고, 다양한 피드백을 받아 발전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교수진 또한 "학생들이 연구를 통해 실무 능력을 키우고, 학문적 성장을 이루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김미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