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남대, 광주시파크골프협회와 업무협약 체결

* 박상철 호남대총장(사진 왼쪽)과 이용범 광주시파크골프협회장.

* 호남대, 옵토닉스와 업무협약 체결

[톡톡뉴스]호남대학교(총장 박상철)는 1월 16일 본부동 3층 교무위원회의실에서 광주광역시파크골프협회(회장 이용범)와 업무협약을 체결, 파크골프의 대중화와 스포츠산업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파크골프 전문인력을 활용한 파크골프 교육 프로그램 제공 ▲파크골프 전문인력을 활용한 기술적 자문 제공 ▲드림라이프 재학생들의 파크골프 기본기술 및 고급기술 훈련과 교육 ▲교육 장소 및 장비 지원 및 교육 일정 협조 등 양 기관의 관심분야에 대해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 호남대학교에서는 박상철 총장을 비롯해 조규정 문화예술체육대학장, 최영화 드림라이프대학장, 양승학 산학협력단 특임교수, 정남주 스포츠레저학과장, 광주광역시파크골프협에서는 이용범 회장과 신영용 전무이사, 편무한 경기위원장, 김상돈 경기위원이 참석했다.

이날 같은 장소에서 호남대학교(총장 박상철)는 레이저 및 초정밀 광학부품 전문기업 (주)옵토닉스(회장 이용범)와 업무협약을 체결, 상호 업무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의 우수 인재육성과 산업연계 전문인력 교류 활성화를 위해 힘쓰기로 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우수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 혁신 및 프로그램 운영 ▲실무인재 역량강화를 위한 인턴십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협력기관 연구 및 교육 인프라 공동 활용 ▲전문인력 공유 및 교류를 위한 상호협력 ▲교육 및 실습을 통해 훈련된 우수학생 고용 등에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 호남대학교에서는 박상철 총장을 비롯해 조규정 문화예술체육대학장, 최영화 드림라이프대학장, 양승학 산학협력단 특임교수, (주)옵토닉스에서는 이용범 회장과 이영우 대표이사, 주성민 연구소장, 탁인선 영업기획팀장이 참석했다.

㈜옵토닉스는 2004년 12월 설립되어 국내 최고수준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군수·산업·의료 등 산업 전반에 걸친 초정밀 광학분야의 핵심부품을 생산하고, 주요 핵심기술을 이용해 초정밀 레이저 관성항법센서 시스템에 들어가는 핵심 광학부품을 주력으로 제조하고 있으며, 초고령화 시대의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복지용구 제조, 리빙하우스 등 다양한 시니어테크놀로지 사업에도 집중하고 있는 전도유망한 회사이다.        김미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