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남대 태권도 품새대회 페어부문 2뤼 배지원(사진 오른쪽) 조승완 선수.

* 신한대 총장기 대회 품새부문 개인전 3위 차지한 호남대 태권도학과 배지원 선수(사진 오른쪽)

[톡톡뉴스]호남대학교 태권도학과(학과장 김형훈)의 품새팀 선수들이 3월 28일부터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태백고원체육관에서 개최되고 있는 ‘제 4회 신한대학교 총장기 전국태권도대회’ 품새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올해 두 번째로 참가한 호남대는 이번 대회에서 배지원(3학년), 조승완(1학년) 선수팀이 페어전 2위로 은메달을 획득했고, 배지원(3학년) 선수가 대학부 여자 공인품새 개인전 3위로 동메달을 각각 차지했다.

한편 신한대학교(총장 강성종)가 주최하는 제 4회 신한대학교 총장기 전국태권도대회는 품새 종목 이외에도 겨루기와 격파 등 3개 세부 종목이 4월 6일까지 진행된다.
        김미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