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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은 지역 기관과 호남대 HUSS 사업단이 긴밀히 협력하여 지속 가능한 인문학적 소양을 갖춘 인재들을 육성하고 배출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강현주 부단장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호남대 HUSS 사업단과 광주서구가족센터가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인문학적 융합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 며 “이번 업무협약이 지역 사회의 발전과 글로벌 공생을 실현하기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미래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문학적 융합인재의 역량을 강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호남대학교 HUSS는 2024년 6월부터 3년 3개월간 총 90억 원을 지원받아 광운대학교, 국민대학교, 선문대학교, 영남대학교 등 5개 대학과 협력하여 글로벌 공생에 기여하는 지속가능 자원 대응력, 산업 이해력, 국제사회 포용력을 갖춘 핵심 융합 인재 2,500명을 양성할 계획이다.
김미자 기자 tok65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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