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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수여된 장학금은 조선대 제14대 총장인 전호종 명예교수와 의과대학 동문인 이민전(민전산부인과 원장) 박사의 발전기금으로 만들어진 ‘호민 장학금’이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8명의 우수한 학생들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 50만 원씩 총 400만 원을 수여했다.
장학금 수여식에는 공공인재법무학과 정구태 교수, 김기영 교수, 김명식 교수, 김종구 교수가 참석해 함께 축하했다.
한편, 조선대 공공인재법무학과는 공직 및 법조인 진출 수요를 적극 반영하여 진로 맞춤형 법학교육을 제공하고, 4차 산업혁명시대의 리더가 될 공공인재와 법률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또한 체계적인 정통 법학교육으로 로스쿨 진학 준비 및 경찰, 검찰, 법원, 일반 행정직 공무원을 양성하는 데 최적화된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다.
김미자 기자 tok65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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