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호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학과장 박주혜)의 학과 동아리 ‘새나’는  5월 1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초록우산 지역본부에서 ‘아동권리 옹호단’ 서포터즈가 직접 진행하는 퍼실리테이션 교육에 참여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4월 16일 초록우산 지역본부 주최로 진행된 퍼실리테이션 역량 강화 교육을 바탕으로, ‘새나’ 동아리 소속 18명의 ’아동권리 옹호단‘이 참여했다. 

퍼실리테이터는 교육이나 회의, 포럼 등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리딩을 담당하는 사람을 말하는 것으로, 퍼실리테이션 교육은 이를 수행할 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이다.

이번 활동을 리드한 동아리 회장 이유경 학생(4학년)은 “학습을 바탕으로 퍼실리테이션 교육을 직접 진행해보니 학생들의 리더십과 공감력 및 분석력을 경험할 수 있었다. 이러한 경험으로 앞으로 더 다양한 학생들이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미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