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호남대학교 외식조리학과(학과장 김영균)의 학과 동아리 ‘빵타지아’(지도교수 최상호, 회장 유은서)는 5월 14일 오후 교내 상하관 제과·제빵 실습실에서 자기 주도적 비교과 프로그램 조리 스터디를 실시했다.

이날 스터디 활동에 참석한 동아리 회원 6명 가운데 장지원, 유은서 학생(3학년)의 시연으로 베이글(플레인, 블루베리) 과 마카롱(바닐라, 크림치즈, 초코가나슈) 2가지 메뉴 실습을 진행했다.

이날 스터디에 참예한 박연우 학생(1학년)은 “이번 스터디 활동을 통하여 평소에 혼자서 하기 어려웠던 마카롱꼬끄 만드는 법을 터득하게 되었다. 평소 카페에서 마카롱이 비싸게 판매하는 이유를 알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빵타지아’는 2011년에 만들어진 외식조리학과 동아리로 제과 제빵 실습 및 디저트 실습 등 베이커리에 관심을 갖고 있는 학생들로 구성되어 있고, 2019년 광주FC응원을 위한 호남대학교 1004쿠키 나눔, 사랑나눔센터와 함께 가정의날 봉사를 위한 디저트 제작 등 전공역량 강화와 봉사활동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김미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