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 시각영상디자인학과 동아리 ‘아투비(AtoB)’는 지난 21일 열린 호심체전 현장에서 ‘키링 제작 부스’를 운영하며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부스는 ‘나만의 키링 만들기’를 주제로, 참여 학생들이 직접 그림을 그리고 색을 칠해 개성 있는 키링을 완성하는 체험 활동으로 기획되었으며, 이는 창의성과 전공 역량을 실무에 접목한 사례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전액 무료로 제공된 체험을 통해 완성된 키링은 기념품으로 전달했다.

부스를 기획한 김동주(3) 학생은 “학우들이 디자인을 보다 쉽고 즐겁게 경험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으로 기획했다”면서, “단순한 만들기를 넘어, 전공의 실무 경험과 디자인의 가치를 공유할 수 있어 뜻깊었다”라고 말했다.

시각영상디자인학과는 앞으로도 실무 중심의 전공 체험과 대중과의 소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학과의 창의적 정체성을 널리 확산할 계획이다.        김미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