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광주대학교 RISE(지역혁신중심대학지원체계)사업단은 지난 25일 ‘2025년 광주대학교 1차년도 RISE위원회’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광주대 장미영 부총장을 비롯한 내부 위원 및 외부 8개 기관(광주테크노파크, 광주디자인진흥원,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광주광역시남구도시재생마을협력센터,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광주지역본부, 광주광역시 남구청) 위원들이 참석했다.

위원회는 이날 RISE위원회의 구성 및 역할, 1차년도 사업 개요, 그리고 사업계획을 발표했으며 ▲운영규정 및 세부지침 제정 ▲사업비 집행 및 관리 기준 ▲사업 예산 변경 ▲기자재 구입에 대한 심의와 안건별 충분한 논의와 검토를 진행했다.

광주대 장미영 부총장은 “논의된 주요 안건들은 향후 RISE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지속 가능한 운영을 위한 견고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광주대 RISE사업단은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산업의 혁신을 선도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김미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