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호남대학교 간호학과(학과장 하윤주)는 6월 24일 광주기독병원 간호부와 임상실습 교육기관 간담회 및 평가회를 갖고, 2025학년도 1학기 임상실습의 운영 성과를 점검하고, 임상실습 교육의 질적 향상을 모색했다.

이번 간담회 및 평가회에는 하윤주 학과장을 비롯한 간호학과 3·4학년 임상실습 교과목 담당 교수진과 광주기독병원 간호부장, 간호과장 및 실습 관리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2025학년도 1학기 실습에 대한 성과 평가와 2학기 실습 학생 관리방안 ▲효율적인 임상실습 운영방안 ▲비판적 사고력 및 임상 수행 능력 함양을 위한 실습교육의 질적 제고 방안 등을 논의했다.

광주기독병원 봉영미 간호부장은 “간호 인력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대학과 임상실습 기관 간 지속적인 협력과 소통이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실습 만족도 향상 및 임상 현장 적응력 제고를 위한 공동의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임상실습 교육기관 간담회 및 평가회는 간호교육 현장의 실제적 요구를 반영하고, 교육기관과 실습기관 간의 연계 강화를 통한 임상실습 교육의 체계화 및 질적 수준 향상을 위해 진행하고 있다.        김미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