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 호심미술관은 광주 관내 돌봄 현장의 행복하고 아름다운 감동의 순간들을 표현한 광주광역시 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 행복한 돌봄 사진 전시회를 진행 중이다.

지난 8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열흘 동안 계속될 이번 전시회에서는 2024년 사진공모전 수상작 25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광주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 김미정 센터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돌봄 종사자들의 활동이 사회적으로 가치를 인정받고 좋은 돌봄 사회를 만드는 계기가 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 전시는 올해 2월부터 5월까지 빛고을노인건강타운(효령타운), 광주보훈요양원, 금남로4가역, 광주송정역, 성요셉요양원 6곳에서 이미 전시회를 가진 바 있다.         김미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