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광주광역시 남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서동주, 광주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는 지난 8일 센터 운영을 위한 지자체와의 협력 강화를 위해 수탁기관인 남구청을 방문했다.

서동주 센터장 등 센터 관계자들은 이날 김병내 남구청장, 남구의회 오영순 의원, 관련 부서 관계자들을 직접 만나 등록 기관의 영양 관리 등 센터 운영 및 업무에 대한 지자체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광주대학교가 위탁운영 중인 광주광역시 남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2023년 7월 1일부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와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를 통합 운영하며, 관내 어린이와 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영양 불균형을 개선하고 안전하고 위생적인 급식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김미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