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호남대학교 RISE사업단(단장 정제평)은 8월 12일 광주여자대학교에서 ‘4-3 광주형 미래라이프 커뮤니티 아카데미 운영’ 단위과제(책임교수 김영균) 운영을 위한 대학간 2차 협의회를 갖고 디지털 전환(DX) 교육과정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2차 회의에는 주관대학인 호남대학교와 참여대학인 광주여자대학교, 그리고 광주인재평생교육진흥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RISE사업으로 진행되는 DX(디지털 전환)교육과정은 초급, 중급, 고급의 3단계 교육과정으로, 광주인재평생교육진흥원 플랫폼을 통해 지역민에게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다.

회의에는 김영균 책임교수(외식조리학과), 박현서 선임연구원과 손명동 광주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장, 김제원 평생교육원 팀장, 백주석 RISE사업단 팀장, 김은빈 RISE사업단 팀원, 광주인재평생교육진흥원 곽유미 실장이 참석, 성인학습자 및 지역민을 위한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DX프로그램 운영에 협력키로 했다.

RISE 사업 4-3 광주형 미래라이프 커뮤니티 아카데미는 학위과정 및 비학위과정(재직자교육, 평생교육, DX교육)을 통해 현장 적용 가능한 교육 훈련 및 평생교육 사회 구축, 지역공동체 커뮤니티를 확산해 나갈 예정이다.        김미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