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광산구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양은주)는 7월 30일부터 8월 7일까지 호남대학교 복지관 1층 체험관에서 센터에 등록된 지역아동센터 아동 159명을 대상으로 식생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관 교육은 골고루 먹기와 식사 예절을 주제로, 식품구성자전거를 활용한 영양교육과 나만의 에코백 만들기 및 5군 식품을 적용한 네모김밥 만들기 요리활동을 실시했다.

체험관 교육에 참여한 시설의 사회복지사는 “평소 채소를 잘 먹지 않던 아이들이 김밥을 만들어 맛있게 먹으면서 즐거운 경험을 통해 골고루 먹는 것에 대한 인식이 증가된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광산구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광산구 내 어린이의 건강한 식습관과 성장 발달을 돕기 위한 다양한 식생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김미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