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김택일 광주북구지회장이 직무교육을 하고 있다.

[톡톡뉴스]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광주북구지회(지회장 김택일)는 9월 25일~ 26일까지 양일간 지회 2층 강의실에서 공익형 노인일자리 참여자 600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직무교육은 공익형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이 사업 현장에서 보다 원활하고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참여자들의 직무 이해도 향상과 안전의식 제고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특히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진행한 ‘구강건강관리’ 특강이 큰 호응을 얻었다. 참여자들은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구강 건강 관리법을 배우며 삶의 질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지회는 교육을 통해 참여자들이 노인일자리 사업의 취지와 역할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공익적 활동 수행에 필요한 기본 소양과 현장 실무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택일 지회장은 “공익형 노인일자리 사업은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확대와 삶의 질 향상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번 직무교육을
통해 참여자들이 더욱 안전하고 보람된 활동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미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