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호남대학교 RISE사업단(단장 정제평)은 10월 25일 신창동 마한유적체험관 일원에서 개최된 제3회 광산구 국가유산 한마당에 운영요원을 파견, 축제 홍보영상을 제작했다.

이번 축제 운영지원에는 호남대 RISE사업단 문화예술·관광도시 활성화팀(책임교수 정은성)에서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학과장 한선) 재학생들이 참여, 국가유산 한마당 축제의 홍보영상 제작 및 광주RISE사업에 대한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호남대 RISE사업단은 이번 축제를 통해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와 지산학 협력형 지역문화 발전 모델을 실현했으며, 학생들은 현장에서 운영요원, 콘텐츠 기획자, 데이터 분석가로 참여하며 실무 중심의 스마트관광 역량을 쌓았고, 지역 주민들은 전통과 기술이 어우러진 새로운 형태의 문화행사를 체험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진행한 정은성 책임교수는 “이번 축제 지원은 RISE사업단이 추진하는 ‘문화예술 관광도시 활성화’ 사업의 핵심 성과 중 하나로, 지역의 문화유산을 미래형 관광 콘텐츠로 발전시키는 발판이 됐다”고 평가했다.        김미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