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호남대학교 글로벌공생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단(HUSS, 단장 송창수)은 10월 28일 저녁 6시 구글 미트를 통해 김나영 강사(한중 쇼호스트, 마케팅 전문가, 프리랜서 아나운서)를 초청, ‘매출을 바꾸는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을 주제로 글로벌공생학 융합전공 학생 70명을 위한 진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특강에서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소통과 마케팅 전략, 성공적인 스토리텔링 사례, 다국적 환경에서의 커뮤니케이션 방법 등을 중심으로, 학생들이 글로벌공생 관점에서 자신의 진로와 실무 역량을 연결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특강에 참여한 김정아 학생(경영학부/글로벌공생학 융합전공)은 “사례 중심 강의를 통해 글로벌공생과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을 실제로 연결해 보면서 진로 방향을 구체화할 수 있는 유익한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호남대학교 HUSS는 2024년 6월부터 33개월간 총 90억 원을 지원받아 광운대학교, 국민대학교, 선문대학교, 영남대학교 등 5개 대학과 협력하여 글로벌공생에 기여하는 지속가능 자원 대응력, 산업 이해력, 국제사회 포용력을 갖춘 핵심 융합 인재 2,500명을 양성할 계획이다.        김미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