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광산구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양은주)는 10월 29일 호남대학교 복지관 1층 체험관에서 골드클래스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아이셰프 클래스’를 실시했다.

아이셰프 클래스는 영·유아 식생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뷰박스와 터치테이블을 활용한 반짝반짝 손 씻기 위생교육과 편식 예방을 위한 푸드아트 요리 활동(채소 화분 만들기)을 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광산구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올해 4월부터 10월까지 매주 ‘아이셰프 클래스’를 운영해 왔으며, 이번 행사를 끝으로 2025년 체험관 교육을 마무리했다.

양은주 센터장은 “내년에도 더욱 알차고 흥미로운 내용의 교육 프로그램으로 영·유아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미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