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 패션주얼리디자인학과와 RISE사업단 K-컬처리딩센터 주관으로 펼쳐지는 ’2025 광주대학교 메타버스 3D 가상 패션쇼’가 오는 15일부터 닷새간 광주 양림동 씨움갤러리에서 계속된다.

이번 3D 가상 패션쇼 영상 전시는 ‘광주’라는 테마로, 학생들이 자체 제작한 디지털 텍스타일 프린팅 원단 2D디자인과 CLO3D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가상 창작패션디자인 19점을 스크린을 통해 가상 런웨이를 상영한다.

3D 패션쇼의 컨셉은 ▲광주 젊은이들의 스트리트 패션을 하위문화(서브컬쳐) 컨셉으로 재해석한 Creative Artwear와 ▲광주시민의 감정과 염원을 꽃으로 표현한 현대적인 K-Fashion 으로 구성된다.

허승연 패션주얼리디자인학과 교수는 “4차 산업혁명과 AI의 트렌드에 맞춰 발빠르게 성장해가는 광주대 학생들이 현장 실무형 3D 패션주얼리 전문가로 도약하는 발판이 마련되었다”며 “앞으로 전 세계 패션주얼리 IT 융합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미래 가치를 높이는 인재로 성장해 가기를 응원한다”라고 말했다.        김미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