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부부들의 '허니문' 최적지는 다름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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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부부들의 '허니문' 최적지는 다름 아닌...?
  • 입력 : 2017. 02.19(일) 15:49
  • 박병모 기자
천혜의 자연경관을 그대로 간직한 앙사나 벨라바루 리조트. 거북이 섬이다. <사진=팜투어>

여행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년간 판매된 허니문 상품을 분석한 결과 신혼부부들이 가장 많이 간 여행지 1위는 '몰디브(22%)'가 차지했다. 다음으로 하와이(17%), 발리(12%), 유럽(11%), 푸켓(9%) 순위였다.

몰디브가 1위로 나타난 것은 허니문이 일반 해외여행과는 달리 비교적 여유롭게 떠날 수 있어 평상시 쉽게 떠날 수 없는 지역을 선택하는 경향이 많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인도양 중북부에 위치한 몰디브는 1190여개의 산호섬으로 이뤄져 있다. 특히 섬 마다 하나의 리조트가 운영돼 외부인의 방해를 받지 않고 프라이빗한 허니문을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장소란 평가다.

몰디브는 2000년대 중반에서 후반까지 연예인들이 많이 가는 신혼여행지로 알려지면서 급부상했다.

발리와 푸켓 등 전통적인 인기 허니문 지역도 건재를 과시했다.

하와이는 수많은 섬들이 모여 있고 연중 온화한 기후와 아름다운 자연경관 속에 제트스키, 바나나보트, 스노클링, 스쿠버 다이빙 등 다양한 해양스포츠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여행 관계자는 "신혼부부들의 취향에 맞게 구성할 수 있는 TIY(Travel it yourself) 트렌드가 새롭게 자리잡아 가면서 너무 대중화된 신혼여행지에서 벗어나 새로운 휴식처로 셰이셀, 마요르카, 멕시코 칸쿤 등 신규 지역이 급부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병모 기자 newstoktok@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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