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보건硏, 115개 지점 토양오염 조사

  • 즐겨찾기 추가
  • 2018.08.15(수) 11:57
보건복지
광주보건硏, 115개 지점 토양오염 조사
  • 입력 : 2017. 02.27(월) 08:01
  • 정성용 기자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은 3월부터 9월말까지 관내 산업단지와 공장지역, 어린이놀이시설지역 등 12개 지역 115개 지점의 토양오염도를 조사한다.

올해는 기존 95개 지점에 하남산단에 위치한 오염 우려 업체와 업체 주변 등 20개 지점을 추가해 조사한다.

최근 남영전구 수은 유출로 인한 토양오염과 세방산업의 트리클로로에틸렌(TCE) 유출 등 산단에서 환경사고가 잇달아 발생함에 따라 토양 시추장비를 동원해 공장과 인근의 토양오염 정도를 깊이별로 조사키로 했다.

각 구청과 합동으로 실시되는 이번 조사는 토양오염 우려 기준을 초과한 지역은 해당 사업장이 속한 구청에서 오염 원인자에게 토양 정밀조사를 받도록 명령하고 오염이 확인되면 정화명령과 오염토양 복원사업을 추진토록 할 계획이다.

광주시의 지난해 토양오염도 조사에서는 원광석, 고철 등을 보관하거나 사용한 3개 지점에서 중금속인 아연, 구리, 납이 토양오염 우려 기준을 초과했다.

해당 자치구에서 토양 정밀조사 명령을 내렸고 정밀조사 결과에 따라 정화대책 등을 추진 중이다.

정성용 기자 webmaster@newstoktok.com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
인터뷰
오피니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