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혁명, '최저임금 1만원'...'청년기본소득제'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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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금융
장미혁명, '최저임금 1만원'...'청년기본소득제' 요구
  • 입력 : 2017. 04.12(수) 10:07
  • 정성용 기자

“정부의 의지만 있다면 분명히 할 수 있는 것이 최저임금 1만원과 청년기본소득이다.”

“이번 장미대선에서 장미혁명으로 꼭 최저임금 1만원 시행과 청년기본소득 수혜라는 간단하고도 어려운 일을 해내고 싶다.”

광주 장미혁명 추진위원회가 장미대선을 맞이하여 장미혁명 추진을 선포하고, ‘최저임금 1만원 시행’과 ‘청년 기본소득제’를 요구하며 주장하는 목소리다.

광주 장미혁명 추진위원회는 11일 오후 2시 조선대 헌혈의 집 앞에서 광주 장미혁명 추진 선포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들은 “청년들은 최저시급도 되지 않는 알바비를 모아 천만원의 등록금을 내고 계약직으로 살며 일자리를 찾아 헤매고 있다”면서 “한 번쯤은 나를 흙수저로 만든 부모님을 원망하기도 했다”고 울분을 터트렸다.

이어 이들은 “박근혜가 구속되고 봄이 왔지만 청년들의 현실은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았다. 그래서 우리는 장미혁명을 시작한다”고 선언했다.

또 이들은 “이번 대선에서는 표의 계산이 아니라 미래세대인 청년들의 문제가 가장 중요하게 얘기되어야 한다”며 “우리의 삶이 바뀌지 않는 한 우리는 언제까지나 차가운 겨울 거리에 섰던 지난해에 머무르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오는 28일 금남로에서 장미혁명 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광주 장미혁명 추진위원회에는 광주전남청년연대, 전남대 장미혁명 추진위원회, 조선대 장미혁명 추진위원회, 민중연합당 흙수저당 광주시당(준), 1318광주희망, 21c청년들의 밝은희망 청춘별 등이 함께하고 있다.

정성용 기자 webmaster@newstokt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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