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도행 풍광 즐기며 하룻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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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도행 풍광 즐기며 하룻밤을
  • 입력 : 2017. 06.07(수) 13:31
  • 정성용 기자

전남 다도해 풍광도 즐기고 요트에서 하룻밤을 자는 경험을 해보면 어떨까.

전남 신안군은 다음 달부터 '요트 투어' 상품을 출시한다. 압해도 바다 정원을 경유하는 다이아몬드 투어, 하의·신의도 해상을 경유하는 천도천색 투어, 요트에서 1박을 체험하는 요트 스테이 등이다.

다이아몬드 투어는 오전·오후 한 차례씩, 장거리 코스인 천도천색 투어는 하루 한차례 운항한다. 천도천색 투어에서는 세일링 체험, 포토 타임, 선상 낚시 체험을 할 수 있다.

요트 스테이에서는 해상 유람, 파자마 파티, 선상 낚시, 영화 감상, 웨딩 포토 촬영 등을 즐길 수 있다.

투입되는 선박은 지난해 군이 새로 건조한 카타마린(쌍동선) 55피트급 세일 요트로 정원 47명, 최고속력은 10노트다.

압해도 선착장에서 출발하며 사전 예약제로 운영한다. 상품 출시 기념으로 20∼40%까지 요금도 할인된다.

신안군 관계자는 "요즘 인기 있는 자전거와 요트를 결합한 패키지 등 고객 요구에 맞는 상품도 구상하고 있다"며 "홍도, 우이도, 만재도, 영산도 등 신안의 해상 관광 명소를 둘러보는 좋은 수단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성용 기자 newstoktok@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