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銀 용역직원 맘대로 고객 돈 꿀꺽...11억원 챙겨 스포츠 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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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광주銀 용역직원 맘대로 고객 돈 꿀꺽...11억원 챙겨 스포츠 도박
  • 입력 : 2017. 06.09(금) 10:19
  • 박병모 기자

8일 광주은행에 따르면 인터넷뱅킹 업무를 보조하던 오모씨(27)는 전산실 직원들이 자리를 비운 점심시간 등을 틈타 도용한 아이디와 비밀번호로 은행 통합단말시스템에 접속해 자신의 신용등급과 현금서비스 한도를 25억원까지 상향시킨 뒤 이 중 11억원을 인출한 것으로 내부감사에서 드러났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광주은행은 불법인출한 고객돈을 불법 인터넷 스포츠 도박에 탕진한 오씨에 대해 컴퓨터 등 사용사기 혐의로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박병모 기자 newstoktok@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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