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나쁜 사람’에서 문체부 2차관으로 부활한 노태강

  • 즐겨찾기 추가
  • 2018.08.14(화) 22:20
청와대
‘참 나쁜 사람’에서 문체부 2차관으로 부활한 노태강
  • 입력 : 2017. 06.09(금) 18:51
  • 박병모 기자
노태강 신임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청와대 박수현 대변인은 9일 브리핑에서 “체육분야에 정통한 관료 출신으로 평창동계올림픽을 차질없이 준비할 적임자라 판단했다”며 노 전국장에 대한 인선 이유를 밝혔다.

노 신임 2차관은 ‘비선실세’ 최순실 씨의 딸인 정유라 씨가 참가했다가 편파 판정 시비가 일어난 2013년 전국승마대회와 관련, ‘최 씨 측과 협회에 모두 문제가 있다’는 감사 결과를 보고해 박근혜 전 대통령으로부터 ‘나쁜 사람’으로 찍혀 좌천당했다.

1960년 경남 창녕 태생인 노태강 차관은 대구고를 졸업, 경북대에서 행정학과 학·석사 과정을 거친 뒤 독일 비아드리나 유럽대에서 문화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3년 행정고시(27회)에 합격한 노태강 차관은 ▲문체부 국제체육과장 ▲독일문화원장 ▲문체부 도서관정보정책기획단장 ▲문체부 체육국장 ▲국립중앙박물관 교육문화교류단장 ▲스포츠안전재단 사무총장 등을 역임했다.

박병모 기자 newstoktok@daum.net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
인터뷰
오피니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