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배 “원세훈 국정원은 총부리를 국민에게 돌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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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정당
천정배 “원세훈 국정원은 총부리를 국민에게 돌린 것”
박근혜 부정선거 대책본부...국정조사 or 검찰수사 주장
  • 입력 : 2017. 07.26(수) 11:53
  • 박병모 기자

천 전 대표는 이날 YTN 라디오 인터뷰에서 “쿠데타에 준하는 만행이다. “매체를 쥐어 패는 게 정보기관이 할 일이다고 말한 것은 (국정원이) 총부리를 국민에게 돌린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원 전 원장이 국정원 내부 회의에서 “기사가 난 다음에 보도를 차단시키겠다는 게 무슨 소리냐, 기사 나는 걸 알고 못 나가게 하든지 잘못 쓴 보도 매체를 없애버리는 공작을 하는 게 여러분이 할 일이지 뭐냐”, 고 말한 것을 강하게 비판한 것이다.

그러면서 천 전 대표는 “국정원은 대통령의 직속기관”이라며 “바로 윗선이라는 것이 당시 이명박 대통령일텐데, 이 전 대통령의 개입 여부를 따져봐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는 것은 너무 당연하다”며 “국회에서 국정조사를 하거나 검찰 수사도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고 주장했다.

박병모 기자 newstoktok@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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