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청년, 오스트리아에서 글로벌 인턴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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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금융
광주 청년, 오스트리아에서 글로벌 인턴 기회
  • 입력 : 2017. 07.31(월) 07:10
  • 정성용 기자

광주의 청년들이 오스트리아에서 글로벌 마인드와 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의 문이 열렸다.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지난 28일(현지시각) 오스트리아 빈에 위치한 영산그룹 본사에서 박종범 회장과 ‘청년 글로벌 기업 체험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로 영산그룹은 매년 광주지역 대학 졸업생 및 졸업예정자를 선발해 3개월 이내의 인턴활동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이들에겐 매월 150만원 상당의 활동비가 지원되며. 항공권과 비자발급, 숙소 제공에 관한 부분까지 모두를 영산그룹이 지원한다.

윤장현 시장은 “광주의 가치와 정신을 가슴에 품고 박 회장님의 속 깊은 용단에 감사드린다”며 “영산그룹이라는 창을 통해 우리 청년들이 조금 더 당당하게 도전하며, 가치있는 비전과 미래의 길을 찾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광주 출신으로 1999년 오스트리아 빈에 영산그룹을 설립했다. 현재 체코, 슬로바키아, 폴란드 등 15개국 30개 네트워크를 구축해 무역업과 제조업 시장을 넓혀가고 있다.

박 회장은 “고향 후배들이 일을 하고 싶어도 일자리가 없다는 안타까운 현실에 작은 힘이나마 되고 싶어 인턴 프로그램을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정성용 기자 newstoktok@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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