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칙금 처분'에 불만 40대 경찰서 옷벗고 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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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범칙금 처분'에 불만 40대 경찰서 옷벗고 소란
  • 입력 : 2017. 08.03(목) 15:02
  • 박어진 기자

경찰서 지구대와 경찰서에서 옷을 벗고 소란을 40대가 입건됐다.

3일 광주 북부경찰에 따르면 A(45)씨는 2일 오전 9시 50분께 광주 북구 역전지구대에서 경범죄 범칙금 처분을 받은 데에 불만을 품고 경찰관들에게 항의하며 속옷까지 모두 벗고 소란을 피운 혐의다.

사건 당시 만취한 A씨는 '택시기사가 길을 돌아서 가 요금이 더 많이 나왔다'며 항의하며 택시요금을 내지 않고 버티다가 지구대에 붙잡혀왔다.

A씨는 경찰이 택시기사는 처벌하지 않고 자신에게만 경범죄 범칙금 처분을 내리자 이에 불만을 품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구대 경찰관들은 A씨에게 옷을 입혀 광주 북부경찰서로 이송했으나, A씨는 경찰서에서도 또 옷을 벗고 소란을 피워 결국 유치장에 결국 임시 입감됐다.

박어진 기자 newstoktok@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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