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배 "대선 참패·무책임한 安, 당 대표를?“...'호남정치 우롱'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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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정당
천정배 "대선 참패·무책임한 安, 당 대표를?“...'호남정치 우롱'처사
  • 입력 : 2017. 08.07(월) 16:20
  • 박병모 기자
천정배 전 대표가 지난 5월27일 대전에서 전국 여성위원회 워크숍을 가진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천정배 의원실>

천 전 대표는 7일 전남 무안에서 열린 전남도당 여성위원회 참석 후 기자들과 만나 "안 전 대표 본인에게도 미래가 없고 우리 당은 소멸할지 모른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대선 실패 책임을 지고 당 대표가 사퇴해 그 자리를 메우려고 새 대표를 뽑는데 훨씬 더 큰 책임이 있는 당사자가 후보로 나오는 게 말이 되느냐"며 "정치지도자 첫째 덕목은 책임지는 자세"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천 전 대표는 "모두가 당을 살리는 데 힘을 합칠 때"라며 "그 첫걸음은 우리 당 재산목록 1호이자 최고지도자였던 안 전 대표가 출마를 포기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일각에서 제기되는 '분당설'에 대해서는 "이야기할 때가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박병모 기자 newstoktok@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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