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평양 순안 비행장 발사는 처음”

  • 즐겨찾기 추가
  • 2018.08.21(화) 11:17
정치일반
국정원 “평양 순안 비행장 발사는 처음”
  • 입력 : 2017. 08.29(화) 16:57
  • 박병모 기자

이 사실은 정보위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의원과 자유한국당 이완영 의원이 회의 후 브리핑에서 전했다.

국정원은 이날 미사일에 대한 초도 분석 결과에 대해 “최대고도는 550여㎞고, 22분동안 약 2700㎞ 비행했다. 일본 홋카이도 아오모리현 상공을 통과해 북태평양 공해 상에 다다랐다”며 “중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특히 발사 장소가 비행장임에 큰 의미를 부여했다. 국정원은 “일반적인 야전에서 하면 발사체를 세우는데 시간이 걸리는데, 고정된 아스팔트 비행장에서 하면 기동성이 빨라지고 탐지가 굉장히 빨라진다”며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 입장에선 굉장히 과감한 선택”이라고 설명했다.

북한의 추가 도발 가능성과 관련, 국정원은 “북한은 9·9 정권수립일 등을 계기로 추가 도발 가능성이 있고, 미국에 대해서는 대북 적대 정책 철회 등을 지속적으로 압박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박병모 기자 newstoktok@daum.net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
인터뷰
오피니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