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자은면, 국내 최대 ‘수석정원’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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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반
신안군 자은면, 국내 최대 ‘수석정원’ 추진
  • 입력 : 2017. 10.30(월) 09:07
  • 정성용 기자

국내 최대 규모의 ‘수석정원’이 신안군 자은면에 들어선다.

29일 신안군은 관광 기반인프라확충을 위해 자은면 백산리 군유지(1만575㎡)에 내년 준공을 목표로 ‘섬수석정원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정원은 수석애호가 황춘호씨가 기증한703점의 수석과 100여 점의 대형수석들을 활용, 우리나라 전통정원기법을 살려 조성될 예정이다.

정원 건립에 돌입한 신안군은 이곳을 자은백산지구 도서자생식물 테마공원의 ‘세계고둥전시관’ 및 ‘도서자생식물 연구센터 및 보전센터’ 등과 함께 어우러져 방문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블루스틸, 매직마운틴 등 16개 품종의 꽃 단지도 조성된다. 분재와 유리공예작품을 활용한 한국분재유리공원을 건립, 화훼와 분재산업화 등으로 주민소득을 이뤄내겠다는 복안이다.

특히 군은 자은도를 서남해안의 대표적인 힐링 섬으로 변모시키고, 머물다가는 관광을 도모하기 위해 짚라인 캠핑장 조성과 리조트개발사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정성용 기자 newstoktok@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