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MBC 공영성 갖출 수 있나' 31일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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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지역MBC 공영성 갖출 수 있나' 31일 토론회
  • 입력 : 2017. 10.31(화) 06:54
  • 정성용 기자

지역MBC 노동조합원들이 방송의 공영성 재건을 위한 시민토론회를 광주에서 연다.

전국언론노조 MBC본부 광주지부는 31일 오후 2시 광주 시청자미디어센터 공개홀에서 지역MBC 혁신을 위한 '리:본(Re-Born) 지역MBC' 토론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는 도건협 MBC본부 수석부본부장과 17개 전국 MBC 지부 구성원들, 시민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MBC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논의한다.

토론회는 윤석년 광주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다.

첫 발제자인 이승선 교수는 지역 MBC의 혁신을 위해 지역사 사장선임구조와 지역 지상파 제도 개선을 제안한다.

두 번째 발제자이자 뉴미디어 전문가인 강정수 메디아티 대표는 뉴미디어 등 매체가 다변화된 환경에서 지역MBC가 살아남기 위한 방안을 제시한다.

춘천MBC 출신인 뉴스타파 박대용 기자도 발제자로 나서 지역MBC가 마주한 여러 한계를 극복해나갈 현실적인 방안을 이야기한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지역MBC 구성원들의 토론과 '시민 컨설턴트' 자격으로 참여한 지역민들이 원하는 지역MBC상에 대한 논의의 장도 열릴 예정이다.

정성용 기자 newstoktok@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