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국민, 예산안 처리 후 개헌·선거구제 개편 공동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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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정당
민주·국민, 예산안 처리 후 개헌·선거구제 개편 공동 합의
  • 입력 : 2017. 12.04(월) 16:17
  • 박병모 기자

국민의당 김동철 원내대표(62)는 이날 국회 기자간담회에서 “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와 조찬회동에서, 지방선거와 함께 개헌과 선거구제 개편이 이뤄져야 한다는 데도 원칙적으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예산안이 타결되면 본격적으로 (개헌과 선거구제 개편을) 추진하고, 구체적 내용은 원내수석부대표 회동에서 논의하기로 했다”면서 “정기국회 끝나는 시기에 예산안이 타결되면 본격적인 논의를 해가자는 데 합의했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선거구제 개편과 선거제도 개혁은 국민의당이 정치개혁 분야에서 가장 공을 들이는 핵심 과제다. 민주당도 비슷한 공감대를 이루고 있어, 양당간 연대의 고리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반면 자유한국당은 개편 논의에 강경하게 반대하는 입장이다.

박병모 기자 newstoktok@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