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득염, '은일과 사유의 공간 소쇄원' 증보판 내놓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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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반
천득염, '은일과 사유의 공간 소쇄원' 증보판 내놓아
  • 입력 : 2017. 12.08(금) 07:50
  • 정인서 기자
천득염 전남대 교수

전남대 천득염 교수가 20여년만에 전통 민간원림 전남 담양의 소쇄원을 소개했던 책의 증보판을 발간했다.

지난 1999년에 편찬한 '한국의 명원 소쇄원'에 대한 그 이후의 연구결과들을 담아 증보판 '은일과 사유의 공간 소쇄원'을 펴냈다.

이번 증보판은 소쇄원을 중심으로 활동했던 인물과 담장 밖 공간, 수목, 소쇄원 30영 등이 보완했다. 또 모든 지면의 사진과 그림을 컬러로 실어 독자들이 소쇄원의 정취를 더욱 흥미롭게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소쇄원을 건설한 양산보의 일생과 가계도가 정리됐으며 소쇄원에 얽힌 인물들이 담겨있고 소쇄원이 현 시대에 이르기까지 변화의 과정도 상세하게 기록했다.

천 교수는 "'한국의 명원 소쇄원'을 펴낸 뒤 그동안 소쇄원을 알리기 위해 홈페이지를 만들어 자료를 올리는 등 소쇄원 알리기를 게을리 하지 않았다"며 "책이 한국의 누정과 원림에 대한 원리적 연구의 토대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천 교수는 '한국의 명원 소쇄원' '전탑' '백제계석탑 연구' '한국의 건축문화재(전남편)' '광주건축사' 등 100여 편의 연구 논문을 발표했다.

정인서 기자 ji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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