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광산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불법 선거운동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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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일반
전 광산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불법 선거운동 혐의
  • 입력 : 2017. 12.22(금) 06:10
  • 정성용 기자

벌써부터 불법선거운동이 난무한다. 전직 광산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 A씨가 내년 광주산구청장 선거 출마에정자이면서 불법 당원 모집과 전 직장 직원들에게 선물공세를 펼치고 있는 것이 적발됐다.

광주검찰은 불법으로 당원을 모집한 혐의와 선물공세를 한 혐의로 광주 광산구청장 입후보 예정자 A 씨에 대해 법원에 구속영장을 요청했으나 법원은 증거인멸의 우려가 없다며 기각했다.

광주지법은 21일 "주거가 일정하고, 확보된 증거와 수사 진행 상황, 사회적 유대관계 등을 고려할 때 방어권 행사를 넘는 증거인멸 또는 도망할 염려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며 검찰이 전날 청구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전직 광산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으로 광산구청장 입후보 예정자인 A 씨는 올해 7∼9월 경선에 대비, 광산구시설관리공단 직원 등 4천100여명을 당원으로 불법 모집한 혐의(공직선거법위반)를 받고 있다.

A씨는 모집한 공단 직원 150여명에게 116만원 상당의 나물 150여 박스를 제공한 것으로 조사됐다는 것이다.

정성용 기자 newstoktok@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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