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선 전 총장, “광주교육 미래 없다” 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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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선 전 총장, “광주교육 미래 없다” 질타
13일 출판기념회...시골촌놈서 광주교대 총장까지 성장과정 및 교육처방 담아
  • 입력 : 2018. 01.14(일) 16:28
  • 박병모 기자

‘이정선, 단 한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제목의 출간기념회 형식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새로운 광주교육의 바람’을 열망하는 시민 3천 5백여명(주최 측 추산)이 참석해 열기로 가득했다.

북 콘서트 하이라이트인 ‘해바라기 학당’코너에서 이 전 총장은 “광주의 미래는 교육에 달린 만큼 단 한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사람중심의 인간교육을 실현하겠다”며 “교육자로서의 삶과 교육실천가로서의 꿈을 담았다”라며 출간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특히 “많은 시민과 학생들을 만나면서 광주교육의 미래가 없다는 이야기를 수없이 들었다”며 “평등과 수월의 획일성을 넘어선 맞춤형 다양성 교육, 학교 자치가 시작되는 행복한 교실 만들기, 미래 4차 산업을 대비한 창의 공감 교육, 소통과 배려를 통해 구성원 모두가 참여하고 공감하는 교육에 앞장서겠다”며 자신의 교육철학이 담긴 저서를 소개했다.

3부로 엮어진 저서에는 시골 촌놈이 대학총장이 되기까지의 사회화 과정과 다양한 교육 문제에 대한 진단과 처방, 교육방법에 대한 이야기들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

박병모 기자 newstoktok@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