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10대 복지건강 시책 '시민행복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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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6.22(금) 14:41
보건복지
광주시, 10대 복지건강 시책 '시민행복 중심'
  • 입력 : 2018. 01.23(화) 03:24
  • 정성용 기자

광주시는 22일 ‘더불어 사는 따뜻한 복지공동체’ 실현을 위한 시민행복중심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장애인종합지원센터 개소,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 등 올해 10대 복지건강 시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10대 시책은 ▲광주형기초보장제 시행 복지사각지대 해소 ▲장애인 종합지원센터 설립 및 운영 ▲의료관광 활성화 및 국제 의료 교류․협력 강화 ▲사회복지시설종사자 처우개선 지원계획 수립 ▲광주노인회관 신축 어르신 이용불편 해소 ▲근육장애인 맞춤형 지원 추진 ▲치매안심센터 설치․운영 ▲참전명예수당 지급 확대 명예 선양 ▲영락공원 인근 우치지역 생활불편 해소 ▲음식점 위생등급제 확대 운영이다.

세부 내용을 보면, 정부 국민기초생활수급대상자에서 탈락한 자 중 광주형기초생활보장제도에 따라 추가 지원대상자로 결정된 자에게는 생계급여를 지급하게 되며 제도 시행으로 1500여 명이 4인가구 기준 월 40만6000원의 지원 혜택을 받게 된다.

장애인 정책 개발 및 지원, 통합서비스 제공 등 장애인 관련 컨트롤타워와 허브 기능을 수행할 장애인종합지원센터를 올해 3월 개소할 예정이다.

최근 세계 의료관광시장 급성장과 국내 외국인환자 지속 증가에 따라 관내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해 의료관광 인프라 확충 및 마케팅을 강화하며 해외 의사 광주연수, 광주 의료기관 해외진출 지원을 통해 민주․인권․평화도시 국제적 위상 제고할 계획이다.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에 대한 처우를 개선하고 그 지위 향상을 위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 3개년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접근성이 낮고 노후화되어 제기능을 못하고 있는 광주노인복지회관을 김대중컨벤션센터 제1주차장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신축 이전하기 위한 용역 및 공사를 발주하여 2019년도에 준공할 계획이다.

희귀난치성질환으로 고통 받는 근육장애인 실태조사 후 상담, 근육장애인 정보제공, 안전케어코디네이터 운영 지원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시민들과 더불어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고령화 심화에 따라 치매환자가 급속히 증가함에 따라 지역사회 치매 관리 인프라를 강화하고 환자와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7월에는 치매안심센터를 자치구별 보건소에 문 연다.

국가에 헌신·공헌한 분들의 명예 선양과 복지 향상 위해 보훈명예수당을 신설(월 2만원)하고 보훈명예수당 지급 대상 범위를 전상군경과 고엽후유의증수당 수령자까지 확대해 당초 4497명에서 1만266명으로 늘려 상반기 내 시행할 예정이다.

또한, 기피시설인 영락공원 조성에 적극 협조한 영락공원주변 우치지역17개 마을 602세대에 도시가스 공급을 위한 공사를 추진하고 주민소득증대사업 등에 활용하기 위해 주민지원기금을 22년까지 조성해나가기로 했다.

소비자의 선택권을 보장하고 식중독 예방 및 안전하고 건강한 외식환경 조성하기 위해 음식점 위생등급제 운영을 22곳에서 200곳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정성용 기자 newstoktok@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