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역사와 문화 한눈에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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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6.22(금) 14:41
문화일반
광주 역사와 문화 한눈에 본다
  • 입력 : 2018. 02.02(금) 09:36
  • 정인서 기자

광주의 역사와 문화를 한 눈에 볼 수 없을까? 이런 문제를 해결해주는 사이트가 오픈됐다.

지역문화교류호남재단(이사장 백수인)은 광주의 역사문화자원과 이야기들을 모은 '광주 역사문화자원 스토리텔링' 누리집(www.gjstory.or.kr)를 1일 개설, 운영에 들어갔다.

50여 편의 웹툰과 100개의 이야기, 1천개의 광주역사문화자원을 담고 있는 광주역사문화자원 스토리텔링 홈페이지는 광주의 어제와 오늘을 시민들이 누구나 쉽게 찾아보고 활용할 수 있도록 했고 휴대폰에서도 쉽게 볼 수 있도록 제작됐다.

이 누리집은 광주지역의 역사문화자원에 대한 새로운 의미와 가치를 부여하고 시민들의 삶과 삶터에 새겨진 이야기의 광맥을 찾아가는 '광주역사문화자원 스토리텔링 구축' 사업의 하나로 제작됐다.

광주시 후원으로 제작된 이 누리집은 지역문화의 숨은 가치를 발견하고 시민의 역사인식과 문화적 안목을 높이는 한편 창작의 원천적 요소들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웹툰은 ▲지리(무등산, 부동교, 산동교, 뽕뽕다리 등 15편) ▲문화유산(정지장군 갑옷, 칠석 고싸움놀이 등 14편) ▲성씨인물(필문 이선제, 무돌길, 자미탄 등 12편) ▲경제사회(임을 위한 행진곡, 어등산 한말의병 등 5편) ▲종교복지(제중병원, 증심사 2편) ▲설화문학(유서석록, 경양방죽의 전설 2편) 등 총 50편이 제작되어 실려 있다.

역사문화자원, 100편의 스토리텔링, 50편의 웹툰을 서로 연동시켜 볼 수 있도록 했으며, 역사문화지도 보기를 통해 위치를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통합검색시스템을 통해 주제와 연관 검색이 가능하다.

또한 역사문화자원 1000은 지리, 문화유산, 성씨인물, 경제사회, 종교복지, 교육문화, 생활민속, 설화문학 등 1000개의 자료가 각종 문헌을 근거로 간략하게 소개되어 있다.

연구책임을 맡은 김덕진 지역문화콘텐츠연구소장(광주교육대 교수)은 "홈페이지를 통해 광주의 더 많은 이야기들이 만들어지고 흘러갈 수 있는 출발점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인서 기자 jisnews@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