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인 전 광주 행정부시장, 북구청장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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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일반
문인 전 광주 행정부시장, 북구청장 출마 선언
  • 입력 : 2018. 02.05(월) 14:57
  • 정인서 기자

문인 전 광주시 행정부시장이 6·13 지방선거 광주 북구청장 출마를 선언했다.

문 전 부시장은 5일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문재인 정부의 새로운 지방자치 분권 시대를 주민과 함께 북구 발전의 기회로 만들겠다"며 출마 의사를 밝혔다.

그는 "중앙정부와 광주시에서 행정부시장, 북구부청장 등 31년간 쌓은 행정 경험을 가진 종합행정전문가"고 자신을 소개하고 "지방분권 시대 혁신적인 도시재생으로 북구 발전을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북구는 KTX미진입과 첨단3단계 미착공, 도심공동화 가속화 등으로 잠재성장동력과 북구공동체의 내부활력에도 불구하고 도시발전이 정체돼 있다"며 "지방분권시대 절호의 기회를 맞아 혁신적인 도시재생으로 스마트시티 북구를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서민이 잘살 수 있도록 민생경제 살리기를 최우선과제로 추진하겠다"며 경제총괄상황실 산업현장 설치, 소상공인 현장밀착형 지원, 자영업자 종합컨설팅을 지원대책으로 제시했다.

또 철로폐쇄 찬반 논란이 일고 있는 광주역과 그 주변을 젊은이들을 위한 스마트시티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겠다는 포부도 내놓았다.

광주역 대안 사업으로는 VR·AR연구센터를 유치해 미디어아트 창작제작소 설치, 스마트융합 첨단섬유산업단지 조성, 도시재생 뉴딜 사업 추진 등을 제안했다.

문 전 부시장은 "지방분권 시대에는 북구의 위기를 발전의 기회로 바꿀 경륜과 지혜, 인적네트워크를 가진 인물이 필요하다"며 "낙후한 북구 발전을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남 영광 출신인 문 전 부시장은 지난 1984년 기술고시에 합격, 1985년 내부무 방제과 등에서 공직에 입문했다. 광주시 도로계획과장·자치행정국장·기획조정실장, 국토교통부 공공기관지방이전추진단 지원국장, 광주시 행정부시장 등을 역임했다.

정인서 기자 ji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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