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채용비리' 불거진 광주은행 압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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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6.22(금) 14:41
사건사고
검찰,'채용비리' 불거진 광주은행 압색
  • 입력 : 2018. 02.08(목) 13:56
  • 박병모 기자

광주지검 검사와 수사관 15명은 8일 오전10시 30분께부터 광주은행 본점 인사부에서 인사 관련 자료들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인사팀 채용 업무에 임원의 부당한 개입이 있었는지 조사할 방침이다.

앞서 금융감독원은 2015년 광주은행 부행장보가 딸 면접위원으로 참여한 사실을 적발했다.

당시 부행장보는 다른 임원 3명과 함께 2차 면접위원으로 참여했고, 딸은 최종 합격했다.

광주은행은 부행장보의 면접위원 참여가 사실로 들어나자 좌천 전보조치 했으며, 딸은 현재 지점에 근무하고 있다.

검찰은 금감원의 수사의뢰에 따라 업무방해죄 혐의 여부를 검토한 뒤 광주은행에 대한 압수수색에 들어갔다.

박병모 기자 newstoktok@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