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자, "박혜자가 합니다" 출마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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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자, "박혜자가 합니다" 출마선언
  • 입력 : 2018. 02.22(목) 09:05
  • 정인서 기자
21일 서구갑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한 박혜자 예비후보

광주 서구갑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박혜자 예비후보가 ‘절반의 임기, 두배로 일할 사람’이란 슬로건을 걸고, "박혜자가 합니다"라는 강한 모습을 보였다.

박혜자 후보는 21일 광주시의회 3층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경선 홍보컨셉 및 정책과제에 대해 발표했다.

박 후보는 이날 “문재인 정부 100대 국정과제 중 20개는 박혜자가 하겠다”며 “20년 넘게 행정과 정치 현장에서 터득한 교육, 문화, 복지, 여성 분야의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해당 분야의 20개 국정과제를 앞장서서 이루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특히 “2년 뒤쳐진 광주와 서구발전을 위해 두 배로 뛰겠다”며 절반의 임기 동안 두 배로 뛰어 4배의 역량을 보이겠다는 뜻을 밝혔다.

또한 박 예비후보는 “문재인 정부의 광주발전 공약 사업 9개 중 3개는 자신이 하겠다”면서 “특히 문화융합형 4차산업 중심도시 육성, 아시아문화전당 활성화 및 7대문화권 사업, 광주공항 이전지원과 종전부지에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은 지난 대선기간동안 제안하고 광주공약에 포함시킨 내용이다”고 자신했다.

이어 그는 “광주와 서구지역의 현안사업에도 20대 국회에서 그 소임을 다할 것이다”면서 “19대 의정활동에서 제 열정과 소신이 묻어난 ▲상무소각장 이전 부지내 문화복지 복합시설 사업 ▲2019 광주 세계수영대회 ▲상무시민공원에서 무각사로 이어지는 힐링로드 사업 ▲도시재생 뉴딜사업 ▲5.18정신 헌법전문 수록과 진실규명을 위한 국회활동 등을 책임 있는 자세로 수행하여, 그 결과를 광주시민들께 보고 드리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문재인대통령후보 중앙선거대책위 대변인을 역임한 박혜자 후보는 지난 13일 광주시의회에서 광주 서구갑 국회의원 재선거 출마를 선언한 바 있다.

정인서 기자 jisnews@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