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유일, 호남대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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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10.16(화) 15:34
교육입시
광주·전남 유일, 호남대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선정
특성화 6관왕, PRIME, LINC+에 이은 '쾌거'…‘교육명문 TOP 10'
  • 입력 : 2018. 03.28(수) 16:37
  • 남우상 기자

호남대학교(총장 서강석)가 광주·전남지역에서는 유일하게 교육부의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에 선정돼, 국정과제이자 미래 성장동력인 4차 산업혁명시대를 이끌어갈 선도대학의 중임을 맡게 됐다.

이로써 호남대학교는 지방대특성화(CK-1) 6관왕, 산업연계 교육활성화 선도대학(PRIME)사업,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육성사업 선정 등 대형 국책사업을 석권한데 이어,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에 최종 선정됨으로써 대학의 비전인 ‘교육명문 TOP 10’ 진입의 쾌거를 앞당겼다.

교육부는 28일 호남대학교 등 전국 10개 대학을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이하 혁신선도대학)으로 선정했다.

LINC+사업 일환으로 올해 처음 시작하는 혁신선도대학사업은 LINC+ 사업 수행대학 중 49개교로부터 신청서를 받아, 서면평가(1차)와 대면평가(2차)를 거친 후 LINC+사업관리위원회에서 최종심의·확정했다.

호남대학교는 미래자동차, 에너지신산업, 스마트홈 분야를 특성화 분야로 2016년 교육부의 프라임사업에 선정돼 공과대학을 ICT융합대학으로 개편했고 미래자동차공학부를 신설했다.

이어 올해 자율주행전기차 분야의 창의융합형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혁신, 소프트스킬 교육방법 개선, 창의적 교육환경 및 제도 구축을 골자로 하는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사업계획서를 제출해 광주·전남지역에서 유일하게 혁신선도대학으로 선정됐다.

프라임사업을 수행하는 전국 21개 대학 중 이번 혁신선도대학 사업에 선정된 대학은 호남대와 한양대(ERICA) 단 2개 대학뿐이다.

사업의 주관학과는 미래자동차공학부이며, 공학계열에서는 전기, 전자, 컴퓨터공학과가, 비공학계열에서는 산업디자인, 경영무역, 상담심리학과가 참여하게 된다.

호남대학교는 이 사업을 통해 자율주행전기차 분야에 필요한 4C(비판적 사고력, 소통능력, 창의력, 협업능력) 소프트스킬을 갖춘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5단계로 구성되는 교육과정 모델 도출과정을 통해 인재양성을 위한 혁신교육과정을 도출하였으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요구되는 기본 역량 함양과 특화분야인 자율주행전기차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4차 산업혁명 기초교과, 전문교과 및 Adventure design을 새롭게 도입한다.

특히 4차 산업혁명 전문교과는 자율주행전기차 분야의 기술 분류를 통해 자동차전자제어, 자동차 소프트웨어, 전장·전동력제어, 전자제어·무선통신, 패턴이식·컴퓨터비전 등 5개의 교육모듈로 구성하여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교육모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연계전공의 참여가 용이토록 했다.

서강석 호남대학교 총장은 “개교 40주년을 맞아 국정과제인 4차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할 인재를 양성하는 혁신선도대학에 선정됨으로써 대학의 비전인 ‘교육명문 TOP 10’을 실현할 수 있게 됐다”며 “혁신 교육체계 구축을 통해 4C 소프트스킬을 갖춘 창의융합형 자율주행전기차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남우상 기자 gjinews052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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