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창업 멘토-멘티 결연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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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10.17(수) 00:02
무안
구례군, 창업 멘토-멘티 결연행사
지역 내 성공한 사업가 7명 멘토 위촉, 예비 청년사업가 집중 지도
  • 입력 : 2018. 05.29(화) 16:11
  • 김영란 기자
구례군(군수 서기동)은 지난 29일 구례생명체험학교에서 성공한 사업가와 예비 청년사업가를 멘토-멘티로 결연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결연행사는 지역발전 선도 사업가 발굴을 위해 모집한 9명의 예비 사업가들이 창업하는 과정에서 시행착오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성공한 사업가들을 멘토로 매칭하여 창업아이템 발굴부터 사업화, 시행까지 전 과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하였다.

군이 위촉한 멘토는 지리산자연밥상 고영문 대표, 맘스터치전남지사 박상현 지사장, 지리산피아골식품영농법인 김미선 대표, 구례명물택시 임세웅, 지리산씨협동조합 임현수 대표, 그리울푸드영농조합법인 이종현 대표, 구례육묘장 최근범 대표 등 총 7명으로 평소 지역사회 환원에 관심이 많고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군은 이번 결연행사가 멘토-멘티 서로가 상호 이해하는 계기가 됐을 것으로 보고, 향후 정기적인 강의와 면담, 사업가의 사업 현장 방문 등 자주 만날 기회를 만들 계획이다. 이를 통해 사제 간의 관계가 형성되면 예비 청년사업가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행사에 참석한 조일순 종합민원과장은 “구례군은 지역 산업 구조상 요식업 위주의 영세 창업이 주를 이루고 있어, 청년들의 진취적인 창업 시도가 크게 부족했다”라며, “예비 청년사업가들이 창업에 성공하고 좋은 본보기가 되어 더 많은 창업으로 이어지고 구례가 기회의 땅이라는 인식이 널리 퍼지게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예비 청년사업가 9명에 대해 오는 8월까지 전문 창업교육을 제공하고 연말까지 관공서 등 다양한 근무기회를 제공하여 구례군 지역발전을 선도할 수 있는 사업계획이 도출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며, 실현 가능한 우수 사업아이템은 창업지원금을 지급하여 사업화할 방침이다.
김영란 기자 tok65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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