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이은숙 씨, ‘제22회 나혜석미술대전’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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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12.12(수) 23:39
광주
호남대 이은숙 씨, ‘제22회 나혜석미술대전’ 대상
특선 6명, 특별상 1명, 입선 3명 등 11명 수상 영예
  • 입력 : 2018. 07.27(금) 11:46
  • 김미자 기자
사진 오른쪽이 이은숙씨.
[톡톡뉴스]호남대학교 미술학과(학과장 구만채) 이은숙(대학원 1학기)씨가 한국미술협회 수원지부가 주최하고 나혜석미술대전 운영위원회가 주관하는 ‘제22회 나혜석미술대전’에서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미술대전에는 6월 11일부터 15일까지 총 280여점이 접수됐으며, 이 중 두 차례 심사를 거쳐 대상, 최우수상을 비롯해 총 129점이 선정됐다.

대상을 수상한 이은숙 씨의 ‘차원적 견해 1’은 대상의 충실한 내면을 추상적 표현으로 보여줘 타 부분의 작품을 압도했다는 평을 받았다.

또 서양화부문에서 주해경(4학년), 김현숙(3학년), 박애순(3학년), 윤진경(2학년), 윤혜현(2학년), 김희옥 (1학년)씨가 특선, 김수경(3학년)씨가 특별상을 수상했으며, 김지현(1학년), 유하빈(1학년), 이수림(1학년)씨가 각각 입선했다.

이번 미술대전 수상작 전시는 8월 5일까지 수원미술전시관에서 열린다. 대상작과 최우수상작은 기간 내내 전시되며, 부문별 서양화ㆍ한국화ㆍ수채화의 특선작과 입선작은 1, 2부로 나뉘어 10일 간격으로 교체돼 전시된다.

나혜석미술대전은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 서양화가로 시대를 앞서 갔던 나혜석의 삶과 그의 치열했던 예술세계를 기리고자 한국미술협회 수원지부와 나혜석미술대전 운영위원회가 1997년부터 전국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공모전이다.

타 공모전과 달리 여성들만 참가할 수 있는 여성미술제로, 여성 미술인들의 등용문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미자 기자 tok65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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