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 호남대학교 중국 항저우 세종학당(학당장 손완이)은 12월 10일 ‘한국문화가 있는 날 - 한국 전통 공예 체험’ 행사를 실시 했다.

중국 항저우 절강여유대학에 위치한 세종학당은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한국 전통 공예품 중 하나인 '빗자루'를 제작하는 방법과 의미에 대해 알아보고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항저우세종학당의 '한국문화가 있는 날'은 매달 국내에서 시행되고 있는 '문화가 있는 날'을 표본으로, 수강생과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한국 문화를 알리고 교류하는 장으로 실시되고 있다.        김미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