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 조선대학교(총장직무대리 김재형) LINC+사업단(단장 김춘성)은 김대중컨벤션센터(사장 정종태)와 2월 14일 오전 11시 김대중컨벤션센터 다목적홀에서 4차 산업 혁명을 이끌 대표적인 지식산업인 MICE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와 대학이 함께 지역경제성장에 이바지하고 지역특화산업과 연계한 MICE산업의 적극적인 활성화를 위하여 필요한 전문 인력 교육•봉사 사업 등을 추진하겠다는 목적이다.

구체적 협약사항으로는 △MICE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제반 사업 공동추진 △MICE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필요한 신규 사업 및 프로그램 발굴 △MICE 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연구, 정보 공유, 학생 봉사 참여 지원 △MICE 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관련 교육 프로그램 협력 시행 △기타 MICE 산업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필요한 산학협력 활동 지원에 필요한 사항 등이다.

김대중컨벤션센터 정종태 사장은 “호남권 중추기관으로써 MICE산업 활성화에 걸맞는 인재양성을 위해 조선대학교와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선대학교 LINC+사업단 김춘성 단장은 “지역기관과 지역문화발전뿐만 아니라 MICE산업 인재양성에도 다양한 사업 추진 및 교육 프로그램을 위해 점진적인 노력을 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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