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연수에 나선 박상철 총장.

동계연수 전경.

[톡톡뉴스]호남대학교(총장 박상철) ‘2019학년도 1학기 교수연수’가 2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전북 부안군 대명리조트 변산에서 열렸다.

박상철 총장을 비롯해 300여명의 교수가 참석한 이번 연수에서는 신임교원 소개와 함께 2019학년도 부처별 주요 업무보고 및 1학기 학사운영전반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또 HO-OH컨설팅 이상국 강사의 ‘유머로 소통하고 행복愛빠지다’ 초청강연과 PILOT사업단(단장 송창수)의 대학중장기 발전계획안 발표, 6개 특성화사업단 워크숍, 링크사업단(단장 양승학)의 산학협력 성과보고 및 활성화 방안,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동계 성과공유 교수워크숍 등이 실시됐다.

박상철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제 대학은 학문을 배우는 곳을 넘어서 학생들이 미래사회에서 자신의 가치를 발휘하며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준비하는 플랫폼이 되어야 한다”며 “우리 대학의 혁신 교수법인 ‘WISE-X 교수법’을 통한 ‘학생중심 교육’과 ‘창의융합 교육’을 확대해 학생들이 즐겁게 공부하며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행복한 캠퍼스’를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김미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