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형 일자리 협약 이끈 '경제시장 이용섭' 전국 시도지사 지지도 2위로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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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6.26(수) 22:41
정치
광주형 일자리 협약 이끈 '경제시장 이용섭' 전국 시도지사 지지도 2위로 '껑충'
리얼미터 2019년 2월 광역자치단체 평가 여론조사서 3.5%포인트 상승한 54.8% 기록
김영록 전남지사, 59.8%로 8개월째 부동의 1위...시도정 지역민들 만족감 '최고조'
  • 입력 : 2019. 03.08(금) 09:39
  • 양승만 기자
이용섭 광주시장(왼쪽)과 김영록 전남지사.
[톡톡뉴스] 이용섭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의 직무수행에 대한 시도민의 지지가 굳건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달 21~28일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1만7000명(광역 시도별 1000명씩)을 대상으로 실시해 8일 발표한 '2019년 2월 광역자치단체 평가' 여론조사에서 김영록 전남지사는 지난달 대비 1.4%포인트 상승한 59.8%로 전국 17개 시도지사 가운데 1위를 기록했다.

이용섭 광주시장에 대한 지지도 역시 가파랐다. 이 시장은 지난달보다 3.5%포인트 오른 54.8%로 전국 2위를 기록했다.

지난 1월 전체 4위에서 2계단 뛰어오른 이용섭 시장의 지지도 상승은 여러 측면에서 주목받고 있다.

전국 광역시장 가운데서는 유일하게 50%선을 돌파한데다 지난 2014년 8월 광역자치단체 평가 조사 이래 역대 광주시장으로는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

이같은 이 시장의 지지도 상승 배경에는 무엇보다 지난달 광주형 일자리 협약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낸 '경제시장' 에 대한 시민들의 만족감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또 광주도시철도 2호선 건설 문제를 매듭짓는 등 골머리를 앓던 각종 시정현안들을 잡음없이 처리해 낸 점도 광주민심을 사로잡은 요인으로 보인다.

김영록 지사와 이용섭 시장의 뒤를 이어 이철우 경북지사(53.8%)와 이시종 충북지사(51.3%), 원희룡 제주지사(50.3%)가 지지도 '톱 5'를 형성했다.

그 뒤를 이어 송하진 전북지사(48.3%), 최문순 강원지사·이춘희 세종시장(47.7%), 박원순 서울시장(47.1%), 양승조 충남지사(46.5%), 박남춘 인천시장(46.2%), 권영진 대구시장(44.9%), 허태정 대전시장(43.8%), 이재명 경기지사(43.6%), 오거돈 부산시장(43.4%), 김경수 경남지사(43.0%), 송철호 울산시장(32.4%) 순이었다.

한편 전국 시도교육감 지지도 조사에선 김승환 전북교육감이 지난달과 같은 53.7%로 2개월 연속 1위를 유지한 가운데 장석웅 전남교육감이 50.7%로 그 뒤를 이었고, 장휘국 광주교육감은 41.2%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며 응답률은 5.7%다.
양승만 기자 tok65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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