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 코레일 전남본부 전기분야는 18일 전차선로 급전장애 예방을 위해 철도연변 폐비닐, 농사용 자재 등을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과 곡성기차마을에서 주민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감전사고 예방 홍보활동을 시행했다.

이번 선로변 정화활동 및 홍보활동은 전차선로 급전장애 원인을 사전에 제거하여 열차 안전운행에 기여하고, 농사용 폐비닐, 폐자재 등을 수거하여 농번기 농촌일손 돕기로 코레일 이미지를 향상하였다. 또한, 전차선 감전사고 예방 홍보활동으로 철도를 이용하는 고객들로 하여금 철도안전의 중요성을 부각시키는 계기가 됐다.

코레일 전남본부 조철희 전기처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다양한 전차선로 급전장애 예방활동 및 전차선 감전사고 예방 활동을 통해 열차안전운행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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